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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장 준공으로 세계 3위 EPDM 메이커로 도약
No. 15 게시일:2013.08.17 58137 hits
- 자체기술과 노하우를 집결한 EPDM 6만톤 증설로 경쟁력 강화

- 신흥시장 성장에 대비한 선제 대응으로 시장선도기업으로 도약


아시아 최대의 EPDM제조사인 금호폴리켐은 전라남도 여수국가산업단지 내에 신공장인2공장 증설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공장 준공식에는 박찬구 회장, 코시바 미쯔노부 JSR 사장, 김충석 여수시장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2공장은 기존 공장보다 약 30% 넓은 6만6천 ㎡ 대지에 준공된 공장으로 환경안전 예방과 관리를 위한 최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금호폴리켐의 30년 기술 노하우가 총망라된 자체기술통해 준공된 것이 특징이다.

금호폴리켐의 이번 신공장 증설배경에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단기적으로 EPDM 수요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EPDM 시장에 대한 시장주도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하에 발 빠르게 추가 증설을 결정한 것으로 공사기간은 약 1년여가 소요되었다.

한편 금호폴리켐이 생산하는EPDM은 고강도 탄성이 필요한 자동차 범퍼, 세제나 바닷물과 같은 화학 물질에 대한 강한 내성이 필요한 세탁기 튜브고무, 선박케이블 등에 주로 사용되는 강도와 내화학성이 높은 고기능성 합성고무로, 이번 2공장 신증설을 계기로 금호폴리켐은 연산 16만톤규모의 EPDM을 생산하는 세계3위의 제조사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폴리켐 박찬구 대표이사 회장은 "금호폴리켐은 ‘세계 최고의 EPDM 메이커’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며 “자체 기술인 ‘초저온 중합공정’에 기반한 원가경쟁력과 축적된 영업력, 아시아 신흥시장에 대한 접근성 우위와 세계최고의 품질경쟁력을 통해 EPDM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PDM은 강도와 내화학성이 높은 고기능성 합성고무로 고강도 탄성이 필요한 자동차 범퍼, 세제나 바닷물과 같은 화학 물질에 대한 강한 내성이 필요한 세탁기 튜브고무, 선박케이블 등에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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